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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상의, 윤만 신임 회장..“실질적 지원으로 침체 극복”


어제 열린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연례 갈라 행사에서

윤만 현 이사장이

제47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윤 신임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실질적 지원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해 갈라에서는

라이프타임 부동산의 타미 김 대표가

최우수 기업인상을

아이월드 이원재 대표가

베스트 비즈니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윤만  ㅣ   OC 한인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한인 상공인들이 대부분 영세 소형 업체들이 많습니다. 중간 시장을 파고들 수 있는 그런 활동들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연결한 많은 네트워크와 연결해서

 

타미 김  ㅣ  라이프타임 부동산 대표 (최우수 기업인상)

1.5세들이 앞으로 나아가 한인사회에서 더 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뜻깊은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더 열심히 일하는 기업인이 되겠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과

프레드 정 플러튼 시의원을 포함해

많은 한인과 주류 인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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