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남가주경제단체협의회
활동을 3년 만에
재개하고.
한인 식당 음식 조리용
개스 사용 문제에도
한인회 등과 협력해
시 정부에 함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주류에서 활동하는
한인 2세들을
차세대 믹서를 통해
발굴해 한인사회와
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7월 초
공식 활동을 시작한
LA 한인상공회의소
46대 회장단이 일궈낸
성괍니다.
<장진혁 ㅣ LA한인상의 46대 회장>
2세들이 한인사회에 들어와서 같이 활동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한 부분이 저에게 자랑스럽고 여러 한인 단체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대화를 트고..
지난달 초
성대히 개최한 갈라행사와
LA시정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난 밋더 시티 행사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LA 한인상의가
차기 회장 당선과 함께
사실상 인수인계
과정에 돌입했습니다.
김봉현 차기 회장은
한인 경제 활성화와
상공인 지원을
우선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타인종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인타운 요식업소
지도를 만들어
배포하고 디지털 앱을 통해
비즈니스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봉현 ㅣ LA한인상의 47대 회장 당선인>
수석부회장 김경현,
그리고 부회장 김재항과
김지나로 구성된 47대 회장단은
이사회 인준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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