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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한글날 제정 선포식..‘10월 9일은 한글날’



<리포트>


LA 시의회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를 알리는

홍보 영상이 TV를 통해 나옵니다.


팀 맥오스커 LA 시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숫자를

한국어로 구사합니다.


<팀 맥오스커 ㅣ LA 15지구 시의원>

제가 담당하고 있는 LA 지역구는 15 지구입니다.


LA 시의회가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선포식에는

김영완 LA 총영사를 비롯해

모니카 류 한국어 진행재단 이사장 그리고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손자 이석 황손 등

30 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글날 결의안을 추진한

존 리 LA 시의원은

한글날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리 ㅣ LA 시의원>

한인들은 주류 사회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모국어인 한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의 의미를 전파해야 합니다.


선포식이 참석한

모니카 류 한국어 진흥재단 이사장은

한글을 주류사회에 보다 널리 알려

한국어 반을 확장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니카 류 ㅣ 한국어 진흥재단 이사장>


이석 황세손은

지난 5일 LA 시티 칼리지에서 개최된

세종대와 동상 제막식에 이어

한글날 선포식이 열려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석 ㅣ 황손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LA 시의회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선포하면서

태평양 건너 이곳에서도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를 알리며

한글날을 기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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