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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국, 불법 노래방 이제는 강제 폐쇄..“건물주 경고”


<리포트>


올해 초까지

경찰의 불법영업 단속이 실시된

LA 한인타운의

한 건물입니다.


2층에서 몰래

불법 노래방 영업을

해오다 적발된 사롑니다.


계속된 불법 영업으로

경찰이 건물주의

소유권 박탈을 추진하면서

결국 건물주가 불법 업소를

쫓아냈습니다.


<서전트 팔도 ㅣ 올림픽 경찰서 풍기 단속반>

건물주가 소유권을 박탈당할 뻔했는데 그러는 대신 불법 업소를 쫓아냈습니다.

지금은 건물 내부를 재단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르만디와 8가에

또 다른 불법 노래방이

영업해 온 건물입니다.


경찰은 수색영장까지 발부해

건물주에게 강력히 경고했고

결국 새로운 세입자를 찾는

광고문이 나붙었습니다.


LA 경찰국이 최근

무대포 영업을 계속하는

불법 노래방 단속에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연방 국세청과 함께

건물주의 소유권을

박탈하는 방안을 추진해

불법 영업을 뿌리 뽑겠다는 겁니다.

<서전트 팔도 ㅣ 올림픽 경찰서 풍기 단속반>

현재는 W 노래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불법 영업을 하는

노래방은 물론 합법 노래방도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한인타운 내

불법행위가 판치는

올림픽 길의 노래방과

버몬트 길의 노래방에 대한

강력 단속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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