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 경찰국의 28년차 베테런 한인 경찰관이 근무 중 갑자기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LAPD는 폴 안 경관이 지난 주 금요일인 4월 28일 오전 비번 중 의료 응급 상황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5년부터 LAPD에서 근무를 시작한 안 경관은 최근에는 경찰학교의 훈련 부서에 배치돼 활약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한인 동료 경관은 안 경관이 매우 진중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내부에서도 평판이 좋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안 경관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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