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올해 50주년을 맞는
LA 한인축제.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됩니다.
LA 한인축제재단은
이제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축제 개막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먼저 한국 농수산물을
직송 판매하는
농수산엑스포 등
290여 개 부스 판매는
대부분 완료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과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강화로
좀 더 알차게
준비했다는 설명입니다.
<윤한나 ㅣ LA한인축제재단 사무국장>
음식이나 스낵부스는 5~6개 정도 남아있는 상황이고, 로컬 부스나 한국에서 오시는 농수산 엑스포 부스는 다 매진된 상탭니다.
한류 열풍으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는
연예인 공연은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가수 왁스와 래퍼 산이
그리고 미쓰에이 민 등이
볼거리 많은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최우진과 하진
그리고 업텐션의 선율과
걸그룹 네이처, 클럽 보이밴드 등
모두 11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윤한나 ㅣ LA한인축제재단 사무국장>
11팀 정도 섭외를 마무리했고, 왁스하고 최우진, 업텐션 선율, 아이돌 걸그룹 네이쳐 랑 미쓰에이 출신 민과 산이..
새로운 50주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
같은 시기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맞물려
역대 최대 인원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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