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올해 들어
정체되거나 아예
후퇴되는 현상을 보이는
영주권 문호.
최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2023년 6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 이민과 가족 이민 모두
단 하루도 진전되지 못하고
동결됐습니다. 취업 3순위 숙련직 부문
영주권 승인 판정일에
우선 수속 일자가
지난달 2022년 6월 1일로 후퇴한 뒤
여전히 제자리걸음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문호까지는
우선 일자 없이
오픈돼왔던 점을 감안하면
1년 가까이 후퇴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취업 3순위 숙련직
사전접수 허용일도
지난달 2023년 5월1일이라는
우선 일자가 새로 부여된 이후
진전이 없었습니다.
석사 이상 고학력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2순위도 마찬가지로
하루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습니다.
취업 2순위는
지난 5월 문호에서
영주권 승인 판정일이
2022년 2월 15일로
늦춰졌습니다.
하지만 취업 1순위와
투자이민인 5순위 부문은
5월 영주권 문호에서도
영주권 판정일과
사전접수 일 모두 오픈된 상탭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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