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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 남성 가디나 은행서 폭행당해.. “경비원도 없었다”


<기사>

가디나 지역 체이스 은행 안에서 60대 한인 남성이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45분쯤 알티시아 불러바드 선상 체이스 지점에서 64세 정용우씨가 흑인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왼쪽 눈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정씨는 현금을 디파짓하기 위해 이날 은행에 들렀다가 괴한이 가격한 주먹에 피해를 당했는데, 당시 은행 안에 보안요원도 없었고 아무도 용의자를 저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정씨를 폭행한 뒤 도주했지만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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