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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구 유권자 권리 박탈.."참여 의식은 실종"



<리포트>


10 지구 시의원 보궐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LA 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LA 시의원 본회의에 참석해

10 지구 보궐선거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LA 시의원 본회의에 참석해

10 지구 보궐선거 반드시 치러져야 한다고

의견을 전달한 주민은 10명.


이 가운데 한인은

2명이 전부였습니다.


한인들의 참여와 정치력 부족으로

유권자들의 권리를 찾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기석 ㅣ 윌셔 주민의회 부의장>


폴 크레코리안 LA 시의장이

유권자들의 권리를묵살했다는 겁니다.


10 지구 보궐선거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한인사회는 거센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결국 참여가 시들해지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한인 사회의 의견을 시의회에

전달하지못했다는 겁니다.


<그레이스 유 ㅣ 변호사>


한인들의 참여 정신과

정치력 부족으로

무산으로 돌아간 10 지구 보궐선거.


이번 계기로

한인 사회가 정치 참여와

정치력 신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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