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대형 화재로 폐쇄됐던 10번 프리웨이 일부 램프들이 오늘 아침 추가 재개통 됐습니다.
캘트랜스에 따르면 재개통된 램프는 서쪽 방면 10번 프리웨이에서 알라미다 스트릿으로 진출하는 출구와 산타페 애비뉴, 마테오 스트릿, 8가 동쪽 방면 출구입니다.
하지만 아직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제한 속도는 원래의 35마일에서 10마일 느린 25마일이라고 캘트랜스 측은 강조했습니다.
로렌스와 알라미다 사이의 14가 출구와 로렌스 스트릿 14가와 10가 사이 출구는 여전히 폐쇄돼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키 6피트에 몸무게 170에서 190파운드, 나이는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방화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Comments